신청현황 | 105 /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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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북로 164 (북문로3가, 대우타워아파트.우민타워) B1 | ||
프로그램 형태 |
(대면) 전시관람+체험활동 (대면) 찾아가는 박물관+체험활동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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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시간 | |||
전화번호 | 043-222-0357 | 팩스 | 043-222-0355 |
홈페이지 | http://wuminartcenter.org |
관람날짜 선택
전시명 | 1. 상반기 기획전 <소문과 빌런의 밤> 2. 제22회 우민미술상 수상작가 김윤수 개인전 3. 김윤아 개인전 4. 하반기 기획전 <이야기들>(가제) 5. 2024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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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1. 2024.5.2.-6.29 2. 2024.7.10.-9.7 3. 2024.9.25.-10.12 4. 2024.10.23.-12.29 5. 2024.1.8.~2025.2.1 |
관람소요시간 | 1~4. 50분 5. 40분 |
전시주제 | - |
전시 내용 | 1. 상반기 기획전 <소문과 빌런의 밤> - 소문을 키워드로 청주 지역의 장소, 인물,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는 주제기획전 - 지역에 존재하는 원형의 대상, 사람, 장소로부터 새로운 내러티브와 심상, 이미지를 발견, 생성해보는 시도로부터 시작한다. 역을 마주한 개인이 진실로부터 자연스럽게 근접하거나 미끄러지면서 생성한 새로운 종류의 흥미로운 이미지와 서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로컬리티를 재구성해보고자 함 2. 제22회 우민미술상 수상작가 김윤수 개인전
- 2023년도 제21회 우민미술상을 수상한 김윤수 작가의 개인전.
- 김윤수는 경계의 여러 지점들을 주시하며, 시간과 물질이 공간에 개입하는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음. 조각, 드로잉, 그림, 글쓰기 등을 통해 조각과 그림의 경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여기와 저편, 순간과 순간 사이의 공백을 아득하게 펼치어 행간, 그 어느 무한에 흐르고 머물고 떠도는 풍경을 탐구함.
- 이번 전시는 '울트라 마린'이라는 색을 통해 전하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 주목하고 삶의 발자취를 사유화하는 작가의 작업을 확장하여 선보이고자 함. 시간과 공간을 담은 하나의 장소로서의 작품이 보다 투명하게 공간에 스미고, 유동적이고 유기적인 상태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을 구현할 예정임
3. 김윤아 개인전 - 패브릭 천을 소재로 설치 작업을 진행하는 김윤아 작가의 개인전 4. 하반기 기획전 <이야기들>(가제) - <이야기들(가제)>는 한국 현대 회화 작가의 작업에서 전시는 회화 작업 속에서 이미지가 어떤 양상으로 시공간과 인물, 상황, 사건을 구성하며 내러티브를 형성하는지 살펴보는 전시 5. 2024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 미술관 부대시설 카페우민에서 진행되는 신진작가 지원전. 올해로 12년째 진행되고 있음. 청주/충북지역 시민들에게 연중 유망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이자 연계 프로그램 Artist Keyword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시민의 소통, 시민의 예술 창작을 돕는 공간·기획 지원전시임. |
프로그램명 | - 호모사피엔스의 공생의 도구, 발견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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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대상 | - 청주 지역아동센터 아동 |
관람소요시간 | - 총 1시간 20분(도서관 활동 30분, 이동시간 5분, 미술관 체험활동 30분, 미술관 관람 15분) |
수용인원 | - 100명 |
프로그램 내용 | 생물의 다양성 상실은 인간의 이기적인 ‘인간중심의 세계관’이 빗어낸 결과물이다. 태초에 모든 생물들에게 물과 공기, 자연들을 맘껏 누릴 수 있었다. 또한 오염에 노출되어도 자연은 ‘자생능력’이 있어 정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에 의해 생물의 다양성은 상실되어가며 자생능력은 그 한계에 다다르고 이상기온과 인간이 배출한 환경오염물질들로 더 이상 인간마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다. 지금부터라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실천하며, 탄소중립과 함께 생활 곳곳에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부터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변화이다. 나 먼저 불편함에 익숙해야 한다. MZ세대들은 핸드폰을 손에 장착한 듯 들고 다니며 도파민을 쫒아 15초 내외의 쇼츠나 릴스를 즐긴다. 자극은 점점 강도가 높아지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 사람들의 시간을 가져간다. 티끌이라 여겼던 분초가 어느새 태산이 되어 나의 시간을 모두 앗아간 것이다. 초고도화된 문명 속에 살게 된 아이들에게는 편리함과 함께 불편한 진실이 공존한다. 생성형 AI 등장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존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생성형 AI 시대를 주도하려면 메타인지능력을 갖추어야하며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해야 한다. 따라서 급변하는 문명의 시대에서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사색을 위한 시간이다. 현재 우리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점점 고도화되는 현실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일이다. 원초적인 도구를 만들어봄으로써 어린 학생들의 창의성의 잠을 깨워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이 환경과 더불어 공생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본다. 상당도서관과 협업하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지구를 관찰자(우주인) 시점으로 바라보며 자연환경 또는 버려진 자원들을 선택하여 도구로 만들고 자신이 만든 도구를 이용해 대형캔버스(또는 화지)에 버려진 지구에 필요한 물건들을 그림으로 남겨 기록한다. |
교육 목적 및 목표 |
- 내가 만든 도구로 내 일상을 기록하며 나의 생각을 형상화하기 - 지구의 생태계를 배우며 앞으로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배우기 - 내가 지켜야 할 자원과 환경에 대한 실천의지 배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