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1. 호곡장(好哭場): 눈물의 힘 2. 위대한 유산 : 현대미술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3. HuskMitNavn: The Big Picture 4. 이세현 개인전 <붉은 산수의 해체와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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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1. 2024. 5. 1.~7. 7. 2. 2024. 5. 1.~7. 7. 3. 2024. 8. 1.~ 10. 27. 4. 2024. 11. 01~2025. 01. 26. |
관람소요시간 | 1. 30분 2. 30분 3. 45분 4. 45 |
전시주제 | - |
전시 내용 | 1. 이길래 작가는 지난 30년간 기계시대를 상징하는 동파이프를 재료로 사용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자연물을 형상화한 조각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생성 원리를 표현하며, 자연과 인공 사이의 경계를 해체하여 다름을 넘어서 모두가 함께 존재하고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세계관을 제시해 왔다. 본 전시는 인간의 본질적 감정표현인 눈물(울음)을 통해 삶의 다양한 감정, 경험, 문화, 사회적, 심리학적 역할과 의미를 탐구한다. 눈물은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과 연결된 강력한 표현 중 하나이며, 우리의 내면을 더 깊게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9인의 현대미술 작가는 회화, 조각, 설치, 드로잉,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각자만의 감정을 해소하는 ‘호곡장’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
프로그램명 | - “Save Earth, Safe Earth: 지구를 구하고 보호하는 예술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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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대상 | - 미취학 아동 ~ 초등생 문화소외계층 단체 우 |
관람소요시간 | - 60분(도슨트20분, 체험 40분) |
수용인원 | - 100명 |
프로그램 내용 | *전시 관람 및 워크지 활동: 참가자들은 지구환경 문제를 다룬 이길래, 덴마크 작가 후스크밋 나븐, 이세현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예술적 표현과 환경 보호의 관계를 탐구한다. * 워크지 활동: 작품 해석과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가이드라인 제공 *창작 워크숍: "나의 지구를 지키는 메시지" • 에코백/머그컵 디자인: 전시에서 영감을 받아 나만의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에코백 또는 머그컵 디자인을 구상한다. • 에코백/머그컵 제작: 참가자들은 직접 에코백이나 머그컵을 만들고, 자신이 디자인한 그림을 그려 넣는다. *환경 보호 토크 및 토론 • 참가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
교육 목적 및 목표 |
1. 문화적 접근성 향상: 상대적으로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은평구 지역 학생들과 문화 소외 계층에게 박물관 방문 및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2. 예술과 환경 교육의 결합: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 속에 담긴 환경 보호 메시지를 탐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3. 창의력과 예술 감상력 증진: 워크지 체험을 통해 전시된 작품들의 다양한 메시지를 해석하고 이해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예술 감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환경 보호의 실천적 접근:전시를 관람한 후, 참가자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해결 방안을 나만의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적 방법의 하나로 에코백이나 머그컵에 자신의 작품을 그려 넣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구체적 행동으로 연결된다. 5. 환경 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 형성:참가자들이 각자의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개인과 커뮤니티 차원의 연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